김포시, 추석 연휴 앞두고 시민 안전 우선한 자전거길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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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추석을 앞두고 걸포동 나진포천 구간과 고촌 구간 두 곳의 자전거도로 정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걸포동 나진포천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길은 걸포중앙공원 서촌교 부근에서 자전거길이 끊어져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로 위로 횡단하거나 우회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서촌교 하부에 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는 횡단로(데크)를 신규 설치해 편의 증진은 물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서부간선수로와 굴포천을 따라 아라뱃길로 이어지는 제방도로 재포장을 마쳤다.
총연장은 3,473m로 아라뱃길 자전거도로와 평화누리자전거길 사이의 자전거길이 정비돼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불편 해소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김포 시민이 연휴를 이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자전거길이 정비되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사진 설명] 1. (고촌 구간) 정비 사진 2. 서촌교 횡단데크 정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