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은 김포시의 관문으로서 교통의 요충지이자 살기좋은 마을입니다. 2018년 복합청사인 고촌읍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종합 행정서비스와 각종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촌읍은 김포반도의 중심지로서 옛 선인들의 충·효·예의 정신이 곳곳에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김포반도의 최서단에 위치한 우리 대곶면은 넓은 들녁과 바다가 어우러진, 평화롭고 훈훈한 정이 흘러넘쳐 오가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장입니다.

문수산성이 위치한 문수산 자락에 있는 삼림욕장은 조각공원, 눈썰매장 등과 함께 그 청정함을 뽐내고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꽃핀 많은 문화재는 그 고고한 자태로 애향심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우리 하성면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청정지역으로 기름진 옥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과 접경지역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중심축에 위치한 도농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김포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지역 입니다.

장기본동은 김포한강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주상복합도시로서 서울과 인천, 고양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또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주거생활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상권과 유행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도시입니다.

김포시 행정중심지 사우동은 장릉산과 계양천이 위치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풍요로운 지역입니다. 최근 활발한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풍무동은 따뜻한 정(情)과 풍요로움이 충만한 고장으로 서울ㆍ인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는 발전 잠재력 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김포의 중심에 위치한 우리 장기동은 급격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구래동은 가현산 큰 골에 자리잡고 있어 산수가 좋아 가물어도 물이 샘솟는 인심이 후덕한 평화롭고 즐거움(樂)이 넘쳐나는 고을로 "아홉번이라도 다시와서 살고 싶은 고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옛 조선조 한성부 내관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높은 산을 뜻하는 ‘마리뫼’에서 변천한 마리미로 불리웠다는 마산동은 2019년 9월 김포시의 14번째 행정동이 되었습니다. 가현산, 운유산, 가마지천, 호수공원, 은여울공원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마산동은 도시철도의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더한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강신도시개발로 사라진 운양동 한옥마을을 계승하고 옛것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