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_「ASF 김포 농장 ‘돼지 생매장’ 논란...“울부짖는데 구덩이에”」(2024.9.1.08:47)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심의 결과에 대한 김포시 입장
사실은 이렇습니다.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 「김포시장 ‘울릉도 200억대 휴양소 건립’ 계획 논란...시의회 지적」 (2024.11.10. 오후 04:21)외 3건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_「ASF 김포 농장 ‘돼지 생매장’ 논란...“울부짖는데 구덩이에”」(2024.9.1.08:47)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심의 결과에 대한 김포시 입장
- <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국일보 「김포시청의 그릇, 혹은 잔인함」 외 1건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김포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정담회 개최
-
2
‘시민과 약속지킨’ 민선8기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 개소
-
3
제17기 김포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
4
[민생소통 민선8기 포토뉴스]김병수 시장, “시민들과 지지고 볶아요”
-
5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 「김포시장 ‘울릉도 200억대 휴양소 건립’ 계획 논란...시의회 지적」 외 3건
-
6
김포 최초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로 색다른 브랜딩 이어가
-
7
김병수 김포시장, 북한 대남방송 피해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책 확대 지속 추진
-
8
김포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제2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졸업식 성료
-
9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
10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 과학고 유치 시민 소통 본격 시작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경기일보_「ASF 김포 농장 ‘돼지 생매장’ 논란...“울부짖는데 구덩이에”」(2024.9.1.08:47)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심의 결과에 대한 김포시 입장 김포시는 경기일보사가 9월 1일에 보도한 「ASF 김포 농장 ‘돼지 생매장’ 논란...“울부짖는데 구덩이에”」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심의 신청을 하여 10월 29일에 중재심의를 가졌습니다. 심의결과 중재 불성립이 되었습니다. 보도에 대한 김포시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뉴스포털 사실은 이렇습니다 9월 2일 참조) 1. 김포시는 규정에 맞춰 합법적 절차대로 살처분을 진행했다. 2. 보도 속 영상은 식별이 어려우며 정황상 김포시 현장이 아니다. 김포시가 1번 사항에 대해 정확한 입증을 했던 반면 경기일보사는 2번 사항에 대해 입증해 내지 못했습니다. 중재 심의에서 경기일보사는 제보받은 영상은 모바일로 전송받은 복사본임을 밝혔고 심의 위원의 질문 “GPS검사 해 보았는가?” “포렌식 해 보았는가?” “촬영날짜조작 검토해 보았는가?” 라는 세 가지 검토 사항에 모두 “그렇다” 답변을 하며 보도 속 영상이 8월 31일 김포시 살처분 현장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아 결국 중재가 불발되었습니다. 이후 김포시는 경기일보사가 심의 시 “그렇다”고 답변한 3가지 검토 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를 요구했으나, “중재위원의 질문에 진위여부 확인했음을 답변한 것”이라는 무책임한 답변과 함께 아무런 증빙서류를 받지 못했습니다. 8월 31일 밤에 살처분이 끝났고 9월 1일 보도를 했다면 하룻밤사이 GPS, 포렌식, 촬영날짜 조작여부를 확인했다는 것인데 이는 가능성이 굉장히 낮습니다. 김포시는 경기일보사가 중재 심의 중 허위 답변을 한 것은 아닌지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일보사에서 하룻밤사이 GPS, 포렌식, 촬영날짜 조작여부를 확인했다 하더라도 시 차원에서 직접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기에 제보 받은 영상파일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상파일과 제보자 보호는 무관한 사항입니다. 또한 경기일보사는 중재 심의 시 증거로 영상을 제시했으나 그 구성이 조악한 일부러 만들어 낸 메이킹 필름에 불과했습니다. 증거 영상 중 외국인 노동자의 인터뷰가 있었지만 그 노동자가 정말 김포시 현장에 참여한 노동자인지 합의에 의한 인터뷰인지 판가름이 어려워 신빙성이 떨어지고 증언 내용도 살처분 과정 중 일부분에 대한 주관적 판단에 불과해 보도 속 영상이 김포시의 현장임을 전혀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김포시는 경기일보사의 9월 1일 자 보도 「ASF 김포 농장 ‘돼지 생매장’ 논란...“울부짖는데 구덩이에”」 는 근원이 불분명한 제보 영상을 확인조차 하지 않은 허위보도임을 재차 밝히며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 불성립에 유감을 표합니다. |